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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연사랑 네트워크」, 백운산에서 자연정화 활동 실시▲ 자연사랑 네트워크 본부 백운산에서 자연정화 활동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자연사랑 네트워크(본부장 서범규) 회원 25명이 지난 25일 백운산 한재 지역에서 자연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운산 정상 및 형제봉 등산로를 따라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100kg 가량을 줍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사랑 네트워크 본부 회원은 전남북, 경남북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산림 보호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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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나무의 무게를 쉽게 알 수 있는 기준표 개발 착수!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5월 20일, 우리나라 주요 산림 수종 14개의 입목중량표(Tree weight table) 개발을 위한 착수 보고 및 현장 시연 행사를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입목중량표는 나무의 키와 가슴높이의 굵기만 알면 나무의 무게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표로 제시한 것으로 부피 단위인 재적표와 함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산림 경영기준표이다. 기존의 중량표는 소나무, 낙엽송 등 7개 수종에 불과하고, 벌채 후 시간 흐름에 따른 무게 변화를 알 수 없어 산업 현장에서 민원 분쟁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새로운 중량표 개발이 시급한 상태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작년 소나무 중량표 개발에 이어, 2025년까지 주요 산림 수종의 중량표 개발을 위하여 전국에 걸쳐 약 5,000여 본 이상 나무를 대상으로 나무의 높이, 둘레와 무게를 측정하여 총 14수종의 중량표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개발하고 있는 중량표는 벌채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무게 변화까지 알 수 있어 향후 나무를 벌채하여 시간이 지나도 그 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새롭게 개발될 나무의 중량표를 이용하여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량을 정확하게 측정한다면, 현재 산림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사목, 병해충 감염목, 나무의 가지 등 다양한 산림부산물을 무게 단위로 정확하게 계산해 낼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ICT연구센터 강진택 연구관은“새롭게 개발이 진행 중인 중량표의 활용으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거래할 때 과거보다 더욱 정밀하게 양을 계산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향후 목재 부산물의 생산, 유통 및 활용 확대를 위해 이러한 기초적인 연구 분야에 ICT 기반 첨단장비의 활용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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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임업직불금 받으려면 우선 임업경영체 등록하세요!순창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될 임업직불제 지급을 위한 사전 단계인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임업경영체 등록 대상은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으로 육림업, 임산물 생산·채취업 및 임업용 종자·묘목 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하는 사람이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순창군 지역을 관할하는 서부지방산림청에 신청하며,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문서24, 누리집(임업-in)으로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2년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올해 5월 31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므로 신청 후 처리기한 30일을 감안하여 이달 말까지는 신청접수를 해야 한다. 또한 2023년도 이후 임업 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올해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하고, 이때까지 등록하지 않은 모든 산지는 임업 직불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현수 산림공원과장은 “자격이 되는 관내 임업인이 빠짐없이 임업 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산주와 임업인이 잊지 않고 임업경영체를 등록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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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강화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추진에 따라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숲가꾸기사업 및 공공산림가꾸기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11.~ 3.4.까지 소속 국유림영림단(26개단)·숲가꾸기 패트롤(5개단) 등 266명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사고발생원인 및 유형별 안전수칙, 기계장비별 안전작업 요령, 응급처치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된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숲가꾸기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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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단속 추진서부지방산림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를‘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체계 강화로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월대보름 관련 대규모 행사는 개최되지 않을 예정이나,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에 따른 특별 조치이다. 산불취약지역에 산림공무원 및 산불방지인력을 총동원하여 지역주민 계도와 산불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정월대보름 기간 주요 산불 원인인 무속행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로 인해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건조한 날씨와 정월대보름이 겹쳐 산불위기경보가 ‘주의’로 격상됐다”며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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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불법 소각 예방 단속 실시서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취약지 및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소각 예방 및 집중단속 활동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내 연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불 발생 주요 원인인 농업 잔재물 소각 행위 및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산림 또는 산림과 인접한 사업장 내 모닥불 피우기, 취사행위, 흡연행위 금지 홍보방송 송출까지 함께 실시하였다.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 항공 드론을 띄워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과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역 위주로 집중 감시 순찰 할 계획이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2022년은 대선 및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 통계적으로 다른 해보다 산불 발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은 일절 금지하여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모두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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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가동서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8일 ‘산불방지대책본부’현판식을 시작으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5개 국유림관리소와 관내 53개 시·군·구의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산불재난특수진화대 7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92명 등 산불방지 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배치, 산불예방·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산림연접지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일체 금지하여 소중한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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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장, 순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현장 점검서부지방산림청장 권장현은 1월 19일 순천시 해룡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서부지방산림청장,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 순천시 부시장 등 관계 기관이 모여 순천시 2022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및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순천시 해룡면 지구는 소나무재선충병 반복 발생지역으로 올해 방제에서 조림사업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통해 단목제거 2,500본, 모두베기 5ha를 추진하여, 재선충병 반복 발생으로 인한 중복예산 투입을 방지하여 예산 절감 및 방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모두베기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방제 효과를 제고하고 벌채 산물 등 산림바이오매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주분들의 동의 등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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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모임 개최서부지방산림청은 조직문화 개선 및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3차 백신접종 독려를 위한 “정부혁신 청청(廳聽) 전담팀(TF) 1차 모임”을 1월 13일에 영상으로 개최했다. ‘21년도 청청 전담팀 활동성과 공유 및 ’22년도 청청 전담팀 운영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오미크론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여 직원들의 3차 예방접종을 독려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전 직원이 코로나19 3차 백신접종을 2월말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작년부터 추진된 자체 정부혁신 청청 전담팀에서 MZ세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우리 지방청 조직문화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소통문화 정착 및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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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품질↑ 안전사고 발생↓서부지방산림청은 2022년 숲가꾸기사업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림재해 걱정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1월 11일(화) 국유림영림단과 담당공무원 등 3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사업 무사고 · 숲가꾸기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사업 결의문 및 산림사업 재해예방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사업장 조성을 다짐하였으며, 임업기능인훈련원의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서부산림청은 올해 100억원이 넘는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1배인 6천ha의 산림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생활권 주변 공익림가꾸기 추진으로 국민건강 수호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권장현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사업은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산림재해에 안전한 산림을 만드는데 아주 중요하며, 스마트 임업을 실현하는 임산업의 혁신동력이며, 이에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좋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